이틀동안 주보(...) 편집을 했습니다.
원하는 만큼의 내용을 담지는 못했지만, 앞으로의 3개월에 대해서 어느정도 정리는 된 것 같습니다. TnF에 대한 생각의 범위는 태터툴즈 자체에 대한 생각보다 훨씬 넓게 전개되어야 하더군요. 덕분에 주보의 마지막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틱한 이상한 내용이 되어버렸습니다만, 일단 머리에서 빼내어 손 끝으로 내보냈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. - 마치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'생각을 정리하는 그릇' 인 펜시브를 사용한 느낌입니다 -
찌라시(라고 쓰고 주보라고 읽는) 의 내용은 별 것 없습니다. 요약하면 '잘 해 봅시다' 라는 이야기를 살짝 길게 쓴 정도군요. 너무 넓은 범위에 대하여 다루었던 글이고, 그 주보 한 장으로 끝날 내용도 아니었기 때문에 논란의 소용돌이 속에 잠시 던져 두기로 하고, 이젠 굉장히 실무적인 일을 의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. 거의 매일 한 통씩 생각할 거리, 또는 판단할 거리를 던지는 것 같아 moderator분들께 굉장히 죄송스럽네요.
일단 당분간은 쓰고 메일 보내는 일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. 하고 있는 연구도 있고, 공부도 있고, TnF 일도 있으니 하나하나 정리하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복잡한 나날입니다. :)
원하는 만큼의 내용을 담지는 못했지만, 앞으로의 3개월에 대해서 어느정도 정리는 된 것 같습니다. TnF에 대한 생각의 범위는 태터툴즈 자체에 대한 생각보다 훨씬 넓게 전개되어야 하더군요. 덕분에 주보의 마지막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틱한 이상한 내용이 되어버렸습니다만, 일단 머리에서 빼내어 손 끝으로 내보냈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. - 마치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'생각을 정리하는 그릇' 인 펜시브를 사용한 느낌입니다 -
찌라시(라고 쓰고 주보라고 읽는) 의 내용은 별 것 없습니다. 요약하면 '잘 해 봅시다' 라는 이야기를 살짝 길게 쓴 정도군요. 너무 넓은 범위에 대하여 다루었던 글이고, 그 주보 한 장으로 끝날 내용도 아니었기 때문에 논란의 소용돌이 속에 잠시 던져 두기로 하고, 이젠 굉장히 실무적인 일을 의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. 거의 매일 한 통씩 생각할 거리, 또는 판단할 거리를 던지는 것 같아 moderator분들께 굉장히 죄송스럽네요.
일단 당분간은 쓰고 메일 보내는 일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. 하고 있는 연구도 있고, 공부도 있고, TnF 일도 있으니 하나하나 정리하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복잡한 나날입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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