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리

2007.12.05 23:57
6개월만에 이 블로그도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.

바쁘다는 것은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말임과 동시에, 게으르기 위한 면죄부를 주는 말이기도 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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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inureyes

시퀀스

2007.03.21 02:35
단어들이 있다. 이 단어들을 어떻게 배열하는가에 따라서 완성된 문장이 튀어나온다.

스위프트의 '걸리버 여행기'에도 잠시 등장하고, 그 변용이 에코의 '전날의 섬'에도 잠시 등장하는 재미있는 책이 있다. The book of everything. 모든 단어들과 동사들이 들어있어서 어떻게든 문장을 계속 만들어낸다. 가능성을 담고 있다는 뜻에서 그 책은 모든 언어와 문학의 superset이다. '라 퓨타'에서는 문학가는 자리를 잃고, 신나게 퍼즐을 맞추어 문장을 끄집어내어 그 중 좋은 문장을 골라낸다.


이상하게 느껴지지만 이거 굉장히 재미있는 생각거리이다.

중요한 것이 무엇이냐?
실제 정보는 단어나 동사에 있는 것이 아니다. 그 연결 순서에 있다. protein folding 연구를 들여다보며 어제 공부하다가 문득 든 감상.


Chomsky hierachy와 인식론이 엮인 생각을 더 해보는 중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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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inureyes

잘 쉬었다

2007.02.28 22:58

잘 쉬었다. (쉬었나?)

태터툴즈 관련 공지 같은 공적인 부분은 TNF 팀블로그로 떼 냈고, 개인 삶은 개인 블로그로 갔고, IT는 KLDP 블로그로 갔으니 여기서는 한 달 전에 썼듯이 단문 위주의 생각으로만 간다.

그나저나 티스토리 많이 따라왔네. 또 못 쫓아오게 달려야 될 때가 됐다. 티스토리도 태터툴즈의 배다른 형제에 기획부터 여러가지 노력이 많이 들어가서 이상한 애착이 있는 곳이다. 지금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투부닷컴보다는 티스토리닷컴이 낫다.

태터툴즈 대기중인 소스들 다 언제 붙이나 벌써부터 고민중.
1.2는 또 한바탕 지뢰밭이 되겠구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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